지드래곤, ‘반려견 방치 논란’ 후 근황 ‘묵묵부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근황을 공개했다. 자신의 사진만 게재했을 뿐 일련의 '반려견 방치 논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5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장의 사진만을 게재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스카프로 입을 가린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반려견 방치 논란에 휩싸이며 도마에 올랐지만 논란 이후 첫 SNS 게시물임에도 어떤 해명이나 심경 등의 언급은 전혀 없었다.
한편, 지드래곤의 반려견으로 알려진 가호와 졸리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드래곤 부모님이 운영 중인 한 펜션에서 지내는 지드래곤 반려견들의 모습이 공개됐고 긴 눈썹과 길게 자란 발톱 등 제대로 관리를 받지 못한 근황이 알려져 방치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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