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슈스스 한혜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슈스스 한혜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랜만에 슈스케 한혜연이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했다. 그는 저녁 10~11시 사이에 취침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난다고 말했다.
그는 소파에 앉아 있는 윌슨을 보고 ”왜 하의를 안 입었어?“라며 “인형놀이를 해야겠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기안84는 “무섭지 않냐. 새벽에 일어나서 옷 갈아입히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혜연은 윌슨에게 어울릴만한 옷을 찾으려고 의상이 가득한 방으로 들어갔다. 이어 그는 “요새 조끼가 유행이다”라며 윌슨에 입히기 시작했다. 이어서 윌슨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너무 귀엽다”며 감탄했다.
이어서 그는
한편 윌슨의 변화된 모습을 본 한혜연은 “너는 이걸 입고 나랑 나중에 여행 가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훈은 “누나, 많이 외롭구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