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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Encore'가 은퇴를 암시한 곡이라고 밝혔다.
박재범은 3일 인스타그램에 "진짜 은퇴를 암시한 곡"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박재범이 지난해 7월 발매한 곡 'Encore'가 담겼다.
이어 박재범은 "
누리꾼들은 "은퇴 못한다", "안된다", "어딜가나", "계속 노래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도 쭉 함께하자" 등으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재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