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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여동생 성폭행 단디 사진=TV조선 |
3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손주철)는 지인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단디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
단디는 올해 4월, 지인의 집을 방문해 술을 마시던 중 자고 있던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준강간)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나, 피해자가 제출한 증거에서 그의 DNA가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단디의 변호인은 “수사기관에서 조사받을 당시에는 당황스러운 마
최후 진술에서 단디는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단디의 선고 공판은 오는 24일 열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