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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이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9일 개봉을 앞둔 '불량한 가족'이 개봉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CGV 왕십리를 시작으로 서울지역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CGV 광교 등 경기지역을 찾아
무대인사에는 에이핑크 출신 백초롱, 김다예, 장재일 감독이 참석하며 관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박초롱)가 우연히 다혜(김다예)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 오는 9일 개봉.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