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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댄스 챌린지에 실패하는 엉성한 모습으로 귀여운 '얼간미'를 뽐냈다.
헨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망했어"라는 투정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헨리는 흰 티셔츠와 카키색 바지, 청재킷으로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헨리는 선글라스를 머리 위로 걸치고 있는데 춤을 추다가 고개를 한 번 끄덕임과 동시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챌린지에 도전한 모양이다.
영상 초반부 헨리는 자신만만하게 그루브를 타며 춤을 췄다. 그러나 헨리가 고개를 끄덕이자 선글라스가 마음처럼 내려오지 않아 챌린지에 실패하고 말았다. 챌린지에 실패한 게 민망한 지 연신 해맑은 웃음을 짓는 헨리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헨리가 챌린지 실패 영상을
한편, 헨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얼간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귀여운 막냇동생 같은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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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헨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