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X김신영 “‘최애 엔터테인먼트’ 촬영 후 직장인 고충 이해“

↑ 최애 엔터테인먼트 이특 김신영 사진="최애 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 영상 캡처

슈퍼주니어 이특과 개그우먼 김신영이 ‘최애 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해 느낀점을 밝혔다.

3일 오후 MBC 새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오누리PD, 이민지PD, 장윤정, 김신영, 이특이 참석했다.

이날 김신영은 “매니저들의 노고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며 “아무리 일처리 해도 위해서 승인이 안 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특 역시 “회사원들의 고충을 제대로 느꼈다”라며 “늘 ‘영특 편하게 해’라고 말하는데 전혀 아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장윤정은 “난 편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의 레전드 아티스트가 직접 발탁한 ‘최애’ 멤버로 최강의 드림팀을 탄생시키는 본격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다. 오는 4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