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KBS 퇴사 후 `혜장금` 근황에 전현무도 `좋아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퇴사 후 근황을 알려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연인 전현무가 호응해 달달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메이드뚱 샌드위치"라는 짧은 소개와 함께 "혜장금", "쿡스타그램" 등을 태그해 샌드위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계란, 청상추, 양배추 등으로 속이 꽉 찬 샌드위치가 담겨 군침을 돌게 만든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잘 만들었다", "팔아도 되겠다", "다이어트 중인데 책임지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이 가운데 공개 연애 중인 전현무도 '좋아요'를 눌러 관심을 모았다.
이혜성,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선후배의 인연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15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혜성은 지난 5월 KBS에서 퇴사했으며 이로 인해 전현무와의 결혼설이 돌기도 했으나, 너무 이른 결혼설에 전현무 측이 이를 일축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이혜성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