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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 채령이 장마를 앞두고 팬들에게 다정한 안부 인사를 건넸다.
채령은 3일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마 시작... 우산 잘 챙겨 다녀요 믿지(있지 팬클럽)"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손을 턱에 괸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채령의 모습이 담겼다. 채령은 화려한 패턴이 눈에 띄는 상의를 입고 붉은빛이 도는 갈색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손목에는 얇은 스트랩의 액세서리를 해 가는 손목을 부각시켰다. 하얀 피부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채령은 오늘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채령의 인사에 팬들은 "
한편, 채령이 속한 그룹 있지(ITZY)는 지난 3월 '워너비(WANNABE)'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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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있지(ITZY)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