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바다 위 요트에서 뽐낸 남성미..."돌아왔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긴 요트 여행에 덥수룩해진 수염으로 돌아왔다.
최시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back"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바다 뒤 요트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평소 말쑥한 모습과 달리 덥수룩하게 얼굴을 뒤덮은 수염이 남성미를 더했다.
최시원은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요트원정대'에서 배우 진구, 가수 장기하, 작가 송호준과 함께 21일간의 태평양 요트 항해에 도전한 뒤 돌아와 근황을 알렸다.
팬들은 "언제 돌아오셨나요?", "수염 길러도 멋있다", "오빠 멋있어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이 함께한 '요트원정대'는 8월 초 첫 방송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최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