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영재가 사생팬을 향해 작심한 듯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영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샵 앞에 오지 마세요"라며 "그리고 협박입니까? 제가 카페에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거 몰래 찍으시고 '이거 올려도 돼?'라고 물어보는 게?"라며 분노했다.
영재의 글로 미루어보아 영재는 오랜 시간 동안 사생팬(연예인의 사생활을 쫓는 스토커) 들의 도를 넘은 행동으로 고통받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샵에 가고 카페에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평범한
한편, 그룹 갓세븐은 지난 4월 미니앨범 '다이(DYE)'를 발매, 활발하게 활동했다. 영재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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