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한혜연 사진=MBC |
한혜연은 선생님까지 집으로 초대하는 열정을 보이며 마카쥬에 첫 도전, 오랜 스타일리스트 경력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처음이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한자리에 앉아 긴 시간 이어지는 작업에 “뼈가 다 으스러질 것 같아”라며 고통을 호소, 예술혼을 불태운다.
장인정신이 담긴 붓 칠로 작업을 끝마친 한혜연은 슈스스다운 패션 센스를 인증하는 한편, 예상과는 조금 다른 결과물에 호탕한 웃음을 짓기 까지 한다.
그가 온몸을 불태우는 열정으로 만들어낸 ‘슈스스’표 패
또한 최근 날씬해진 모습으로 화제가 된 한혜연은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강도 높은 운동에 집 안을 곡소리에 이어 거친 숨소리로 가득 채운다. 과연 그가 선보일 신개념 운동법이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