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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이수근과 나영석PD가 '이식당'(가제)로 뭉친다.
tvN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나영석PD와 이수근이 '이식당'(가제)을 준비 중이다. 녹화 및 방송일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식당'은 지난해 큰 화제를 몰고 왔던 '달나라 공약 지키기'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 당시 나영석 PD는 '채널 십오야'의 구독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며 달나라 공약 대신 '미운 우리 지원이 새끼'와 '나홀
또 나영석 PD는 지난 5월 젝스키스의 '삼시네세끼' 라이브 설명회에서 "종영 이후 이수근 씨를 위한 '이식당'과 '케냐 간 새끼' 론칭 계획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식당'은 '아이슬란드 간 세끼', '라끼남', '마포멋쟁이', '삼시네세끼'와 마찬가지로 5분 편성될 예정이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