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성유리 안고 번쩍 "꽃 한송이 캐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핑클 옥주현 성유리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옥주현은 1일 SNS에 “꽃 한 송이 캐기”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옥주현이 성유리를 꼭 끌어안고 있다가 번쩍 들어 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옥주현은 성유리와 찍은 사진과 함께 “넌 왜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럽고 웃기고 다하냐”는 글을 올려 애정을 드러냈다.
옥주현과 성유리는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청순한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옥주현은 오는 30일부터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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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주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