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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정희’ 박신혜가 ‘#살아있다’ 100만 돌파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살아있다’ 주연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신혜는 ‘#살아있다’가 100만을 넘은 것과 관련해 “100만 감사하다. 극장 발걸음에 하기 어려울 텐데도 불구하고 보러와 줘서 감개무량하고 영광이다”고 말했다.
또한 박신혜는 “걱정 많이 했다. 영화 흥행을
박신혜 유아인 주연의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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