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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가격 논란이 불거진 쇼핑몰 아비에무아의 첫 배송 소감을 전했다.
강민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일. 몇 달의 결과물이 누군가의 곁으로 갑니다. 많이 떨리고 행복하네요. 아비에무아(aviemuah) 믿어주신 모든 분들, 마음을 열고 흔쾌히 작업해 주신 디자이너분들 그리고 작가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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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지난달 28일 디자이너들과 함께 쇼핑몰 아비에무아를 론칭했다. 하지만 곱창밴드 등 일부 제품이 고가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강민경 측은 “제품 설명이 미흡해 가격 책정에 의문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해 이해리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강민경'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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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민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