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준혁 결혼 소감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
양준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게 가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12월 결혼을 축하드립니다’와 ‘양신 품절남 합류’라는 문구, 양준혁이 턱시도를 입은 모습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캐릭터를 합성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양준혁은 한 방송에서 “오랜 팬에서 연인이 된 사이”라고 열애를 인정하며 올해 결혼하는 것이 목표임을 공개했다.
이후 지난달 28일 양준혁 측은 “양준혁이 12월에 결혼하는 것이 맞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그가 현재 출연 중인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측은 ‘뭉쳐야 찬다’ 멤버들 모두 크게 기뻐하며 축하해주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 여자친구분도 오셔서 전설 분들과 인사도 나누셨다”라고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직
결혼 소식 후 직접 소감까지 발표한 양준혁에게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한다” “품절남에 합류한 거 너무 축하한다”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열정적으로 1루에서 뛰던 만큼 열정적으로 사랑해라” 등의 응원과 축하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