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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
혜은이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이혼 심경을 밝혔습니다.
어제(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김영란 문숙 혜은이가 동거 라이프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네 사람은 첫날밤 모여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박원숙은 “우리는 상처가 거의 아물어 가는데 이제 넌 새로 딱지를 떼서 심히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배우 김동현과 이혼 사실을 밝힌 혜은이는 “이제 금방 멎을 거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혜은이는 이혼 당시를 언급했습니다.
혜은이는 “둘이 같이 법원 가서 도장을 찍었다. 이혼하러 온 사람
혜은이는 “그 사람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그래도 정리하고 나니까 이 자유로움은 뭐지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듣고 있던 박원숙은 “네가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할 만큼 다 했기 때문에 미련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