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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윤계상과 결별 후 그림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초충도. 첫 병풍. 지난 몇 달간의 작업"이라는 글을 올려 작업에 도움을 준 이들을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병풍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고개를 숙여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검은색 스웻셔츠에 화장기 하나 없는 모습에 이하늬의 청순한 매력이 더 살아난다. 집중한 이하늬의 붓 끝에서 아름다운 초충도가 피어나고 있다.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이하늬의 모습에 방송인 김나영은 "신사임당 아니야?"라며 놀라워했고 배우 이동휘도 "최고"라고 칭찬했다.
이하늬는
한편, 이하늬는 현재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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