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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혜은이가 이혼 심경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김영란 문숙 혜은이가 동거 라이프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첫날밤 모여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박원숙은 “우리는 상처가 거의 아물어 가는데 이제 넌 새로 딱지를 떼서 심히 걱정된다”고 말했다.
최근 배우 김동현과 이혼 사실을 밝힌 혜은이는 “이제 금방 멎을 거다”고 털어놨다.
또한 혜은이는 이혼 당시를 언급했다. 혜은이는 “둘이 같이 법원 가서 도장을 찍었다. 이혼하러
혜은이는 “그 사람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그래도 정리하고 나니까 이 자유로움은 뭐지 싶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박원숙은 “네가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할 만큼 다 했기 때문에 더 이상 미련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