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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김나희가 팬들 연령층이 다양해졌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한국 대중음악 100년 특별기획으로 ‘트로트의 역사적 맥락과 2020년 발 트로트 열풍의 원인 분석’에 나섰다.
음악평론가 강헌, ‘도전 꿈의 무대’ 기획자 이헌희PD이 출
KBS 희극인 출신 김나희는 개그와 트로트를 합친 ‘개로트’ 가수로 소개됐다. 김나희는 “개로트 가수 김나희”라며 밝게 인사했다.
그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연령층이 다양해졌다. 초등학생도 팬이라고 하고 80대 할아버지도 제 노래를 불러주는 걸 보며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