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미쓰리는 알고 있다’의 두 주역 강성연, 조한선이 출연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강성연, 조한선, 김수찬, 이영지가 출연하는 ‘토크 싹쓸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현실주부 매력으로 화제 된 살벌한 입담의 프로팩폭러 강성연이 출연했다. 그는 조한선과 함께 MBC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의 주역으로 함께 하게 됐다. 그는 “짧으니까 단막인데, 수목 드라마로 4부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허경환은 “사부작 사부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이어 강성연은 “홍보는 40부작으로 하고 있다. 반응이 좋으면 10부작으로 늘릴 수 있잖나”라고 덧붙였다.
또한 어머니가 이번 강성연의 드라마 출연을 반가워했다고.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미쓰리 역을 맡은 것에 대해 “네가 결혼해서 애가 둘인데, 아직까지 미쓰
한편 조한선도 “다른 캐스팅 제안이 들어왔는데, 겁이 났다”면서 “단막극을 끌고 갈 수 있을지 궁금했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대해서는 “추적 스릴러인데, 아파트 재건축을 배경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드라마를 한 문장으로 표현해 “가난하지만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