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 김응수 박해진 사진=KBS2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라’)에서는 김응수가 출연했다.
김응수는 “박해진을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을 지켜봤다”
그는 “박해진의 얼굴을 보면 신의 존재를 인정안할 수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에 대해 화나는 건 그렇게 박해진을 걸작으로 만들었으면서 나는 왜 졸작으로 만들었냐”라고 덧붙였다.
이런 이유에서 김응수는 “신에게 화가 좀 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