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손태영이 2주 자가격리 후 외출한 근황을 알렸다.
손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개월만에 만나 다시 못 볼 것 처럼 사진을 찍는 우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리웠던 사람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오랜만에 카페에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는 모습. 손태영은 카키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여전히 우아함이 넘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피스 정말 너무 예뻐요", "언니 뭔들 안예쁘겠어", "더 우아해지셨어요"라며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은 아들 룩희, 딸
리호와 함께 미국에 머무르다 귀국,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지난 17일 "슬기로운 자가격리 생활, 잘해 봅시다! 집돌이 집순이. 2일차"라는 글을 올리며 자가격리 중 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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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