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코미디언 심진화·김원효 부부가 달달한 신혼같은 달달함을 뽐냈습니다.
심진화는 오늘(1일) 인스타그램에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었다. 향기롭고 아름답고 힐링 되는 곳. 특히나 너무 친절해서 좋았던. 엄마 내려가시기 전 가족 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심진화·김원효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김원효는 최근 피트니스 대회를 위해 17kg을 감량한 만큼 탄탄하고 날렵한 보디라인을 자랑했습니다. 화사한 핑크색 티셔츠가 김원효의 밝은 표정과 어우러져 상큼한 에너지를 뽐냅니다.
심진화는 김원효에게 팔짱을 끼고 완전히 밀착한 모습입니다. 둥근 밀짚모자와 흰색 레이스 케이프가 포인트인 원피스를 입은 심
김원효의 다이어트 성공 후 다시 신혼과 같은 달달함을 과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한편 심진화·김원효 부부는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