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흐린 날씨에도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홍진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비가 오려나? 날씨가 흐릿흐릿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검은색 원피스로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원피스룩에 청록색 가방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홍진영은 큰 눈망울로 화면을 바라보며 특유의 깜찍함을 뽐내고 있다. 장마철 흐린 날씨에도 화사한 홍진영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맑게 개는 듯하다.
홍진영의 깜짝 사진 선물에
한편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현실 자매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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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진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