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애틋한 팬사랑 "넌 진짜 귀한 사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팬 사랑을 보여줬다.
지난달 30일 60만 팔로워를 보유한 장도연의 팬 계정에는 시험을 위해 한동안 계정 운영을 쉬어가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제가 언니 팬이 된 건 정말 큰 행운"이라며 "그저 보는 것 만으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눠 받았다. 오래오래 곁에서 응원하는 팬이 되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이 글에 댓글을 남기며 이 팬을 응원했다. 장도연은 "이 계정 덕에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았다. 내가 받은 만큼 보다는 못하겠지만 늘 너의 길을 응원하겠다"며 진심으로 팬을 응원했다. 이어 "넌 진짜 귀한 사람이다. 시험도 좋지만 자신도 잘 돌봐야 한다. 그리고 건강도"라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장도연의 글이 공개되자 팬들은 "팬 사랑 너무 멋지다", "진짜 더 좋아진다", "참 스윗한 사람이다",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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