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래곤' 유재석이 다소 과한 귀여움으로 여름 더위를 타파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은 1일 "귀여움 수치 과다"라는 글과 "7월 4일. 싹쓰리표 여름 안에서 공개", "같이 웃게 되는 귀여움"을 태그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노란 안경을 쓰고 머리에는 커다란 물 안경을 얹었다. 하얀색 티셔츠에 파란색 바지를 매치해 청량함을 더했고 파란색 손목 보호대를 차 뉴트로 감성을 더했다. 유재석은 수영장 위 떠 있는 유니콘 모양의 커다란 튜브에 올라타 당장이라도 날아오를 듯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유재석의 사진에 팬들은 "너무 귀엽다", "나도 수영장 가고 싶다", "보기만 해도 더위가 사라진다" 등 함께 즐거워했다.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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