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요요미가 애칭 '리틀 혜은이'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103.5Mhz) ‘허지웅쇼’의 '이 맛에 산다' 코너에는 트로트 가수 윤수현, 요요미가 출연했다.
이날 DJ 허지웅은 "중통령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 무슨 뜻이냐"라고 물었고, 요요미는 "저도 몰랐다. 중년들의 대통령이라고 '중통령'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허지웅은 "발성이 특이하다"고 했고, 요요미는 "목소리가 원래 이렇게 헬륨 먹은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요요미는 고속도로 아이유, 리틀 혜은이 등의 애칭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리틀 혜은이는 6살 때부터 들었다. 아버지가 가수다. 우연히 6살 때 노래를 들었는데, 그 때부터 찾아듣곤 했다"고 말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