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명훈이 이정현 주연의 영화 '리미트'에 합류합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박명훈이 유괴 사건과 연관된 핵심 인물인 '준용' 역에 캐스팅됐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리미트'는 유괴 사건을 다룬 영화로, 이정현이 유괴된
드라마 '연애시대' 원작자로 유명한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고(故) 노자와 히사시의 각본을 토대로 했으며, 영화 '스파이'(2013)를 연출한 이승준 감독의 신작입니다. 영화는 올여름 크랭크인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