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사랑이와 그림같은 바닷가 커플요가를 선보였다.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사랑과 함께하는 요가 챌린지(Hello yoga challenge with choosara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바닷가 모래밭에 등을 맞대고 누운 야노 시호와 엄마의 발에 배를 대고 '비행기 자세'를 하고 있는 사랑이의 모습이 담겼다.하얀 구름이 수놓인 파란 하늘의 그림같은 배경으로 행복해 보이는 모녀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듯 들떠 있는 사랑이의 표정이 보는 사람마저도 행복해지게 한다.
특히 하늘로 쭉 뻗어 있는 사랑이의 다리는 모델 엄마를 닮아 놀라운 길이를 자랑한다. 야노 시호는 제법 큰 사랑이의 몸을 받치고 있지만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어 평소 요가로 단련된 근력이 짐작된다.
평화로운 모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사랑이가 이렇게 컸다니", "잘 지내는 모습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가족은 KBS2 가족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추성훈 가족은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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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