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하이텐션’ 특집으로 꾸며져 윤희정, 제아, 조권, 김호영, 송지아가 출연했다.
대세 유튜버 '프리지아' 송지아는 시작부터 "유튜브 채널 개설 8개월 만에 구독자 32만 명을 돌파한 부산의 핫한 여자 프리지아(송지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송지아는 한예슬, 한채영,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외모와 친근한 사투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송지아는 "남자 연예인에게 SNS를 통해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며 "3명 이상에게 연락을 받았다. 배우, 가수, 스포츠 출신도 있다. 만난 적도 있다. 밥을 먹은 적도 있다. 배우를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송지아는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시절 코 성형 수술을 했다. 그 외 부분은 모두 성형하지 않았다"고 깜짝 성형 고백을 하기도 했다.
송지아는 1997년생으로 부산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한양대학교 무용과 학사 출신이다. 송지아는 20살 때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송지아는 유튜브 채널 ' free지아'를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송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free지아'를 통해 뷰티와 패션부터 다이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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