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영남이 무죄 판결을 받은 그림 대작 사건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다.
1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새 미니앨범 ‘랜덤박스’로 돌아온 지코와 그림 사기 혐의 관련 무죄판결이 난 조영남이 출연한다.
# 가수 지코 컴백
2020년 초, '아무 노래' 챌린지로 모든 이들을 춤 바다로 몰아넣었던 가수 지코. 컴백 전부터 화제의 인물과의 컬래버로 기대를 모은 지코를 ‘본격연예 한밤’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만났다.
세 번째 미니앨범 ‘랜덤 박스’를 들고 우리 곁으로 돌아온 지코. 이날 한밤은 ‘랜덤 박스’라는 앨범 이름에 맞춰 지코에게 랜덤 박스를 선물을 준비했다. 그를 저절로 춤추게 한 선물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지코의 이번 타이틀곡 'Summer Hate'는 최근 ‘깡’ 열풍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비가 피처링했다고 한다. 가사를 쓸 때부터 비를 생각하며 작업했다는 지코. 비는 바쁜 와중에도 후배 지코의 부탁에 뮤직비디오부터 챌린지 영상 촬영까지 흔쾌히 함께 해주었다고 한다.
지코는 이번 'Summer Hate' 챌린지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으로 어떤 한 사람을 지목했다. 지코가 영상편지까지 보내며 간곡히 챌린지를 부탁한 스타는 과연 누구였을까?
# 조영남, 그림 사기 관련 무죄 확정
지난 2016년. 조수에게 그림 대부분을 그리도록 했으나, 조수의 도움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그림을 판매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조영남. 약 4년 동안의 법정 공방 끝에 대법원은 조영남의 무죄를 확정 지었다. 최종 판결 이후, ‘본격연예 한밤’이 그를 직접 만나 솔직한 심정을 들어봤다.
지난 5월, 대법원판결
이번 주 ‘본격연예 한밤’은 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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