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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배우 소이현이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와 소이현의 설계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게스트로 김종민과 조이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코로나19로 방송을 잠정 중단했다가 국내 관광지를 소개해 드리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규현은 “우리 셋이만 하기엔 심심하다”면서 박명수와 김준호에 이어 자신까지 포함해 “3개그맨”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 명의 남자와 함께 ‘짠내투어’를 풍성하게 만들어줄 새로운 고정 멤버로 배우 소이현이 합류했다. 이어 소이현은 “긴급 수혈 당한 소이현이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그는 “짠내투어 애청자였다. 예능은 많이 안 해봤다”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에
향수를 뿌리고 왔다고 하자 박명수는 “꽃냄새 향수가 땀냄새로 바뀔 것”이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또 명의 게스트로 ‘레드벨벳’의 조이가 반갑게 등장해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