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공블리, 다 사랑스러운 "3단계 변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공효진이 '공블리'로의 변신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단계 변화"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은 화장기 없이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 두 번째 사진은 메이크업 중 화면을 주시하고 있는 모습, 세 번째 사진은 메이크업을 마친 뒤 화면이 가득 찰 정도로 얼굴을 가까이 대고 찍은 모습을 담고 있다.
수수한 민낯에서 화사한 메이크업 후까지 말그대로 "3단계 변화"를 뽐낸 공효진의 모습은 다 사랑스럽기만 하다.
공효진의 3단계 변화에 누리꾼들은 "세 장 다 예쁘다", "이제 셀카도 잘 찍으시네요", "공효진이면 모든 게 좋아요" 등 환호했다.
또 일부 누리꾼들은 "3장에 어떤 변화가...", "언니 각도를 조금 더 올려야죠" 등 실물 미모를 담아내지 못하는 공효진의 셀카 실력에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제주 여행을 즐기며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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