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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박명수와 소이현의 설계 대결이 시작된다. 게스트 김종민과 조이가 눈부신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가 30일 숨겨진 국내 명소를 소개하는 대리만족 랜선여행으로 돌아온다. 언택트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이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국내의 아름다운 풍경과 명소를 선보일 계획이다. 팔방미인 배우 소이현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새로운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관록의 프로 설계자를 자처하는 박명수는 시작부터 ‘깡’춤을 선보이는 등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기대를 모은다. 예상치 못한 흐린 날씨부터 생각지 못한 맛집 발견까지 단짠단짠 박명수의 설계가 오늘도 시청자의 웃음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에 규현이 “설계 안 하니까 진짜 행복하네요”라고 전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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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조이의 티격태격 부녀 케미스트리도 관전포인트다. 조이는 과거 ‘더 짠내투어’에서 박명수와 ‘부녀 케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스틸처럼 이날도 어김없이 두 사람은 입씨름에 장난을 치면서도 계속 붙어 다니는 모습으로 웃음을 부른다. 박명수는 멋진 풍경만 보면 조이의 전용 사진사로 나서는 등 예술혼을 불태운다고 전해졌다.
‘더 짠내투어’ 멤버들은 즐거운 한편 국내 명소를 상세하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현장의 전언이다. 모든 체험, 명소마다 소개는 물론 주변의 풍경을
한편, ‘더 짠내투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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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