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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다시 돌아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7월 1일 첫 방송 된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배우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위로하는 모습으로 큰 공감과 사랑을 받아왔다.
새롭게 시작하는 ‘같이 삽시다’는 왕언니 박원숙과 자칭 한식의 대가로 돌아온 김영란, 그리고 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혜은이와 문숙까지 전격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6월 30일에는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문숙이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다. 중년의 여배우들과 가수 혜
연예계 선후배를 떠나 수십 년 넘게 이어온 인연을 바탕으로 서로를 향한 속마음과 같이 살게 된 특별한 계기까지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7월 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