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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헤이즈가 계약 만료를 앞두고 CJ ENM과 막바지 재계약 사항을 논의중이다.
한 매체는 29일 이 같이 보도하며 다양한 음반업계 회사들이 헤이즈에 관심을 보이며 접촉을 시도, 30억을 제안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4년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한 헤이즈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이후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저 별' '젠가' 등의 히트곡을 만들며 스타 싱어송라이터로 우뚝 섰다.
헤이즈는 정형진 상무가 대표로 있는 스톤뮤직엔터와 별개로 운영되는 CJ ENM 산하 레이블 중 하나인 스튜디오 블루 소속이다. CJ ENM과는 재계약 사항을 논의 중인 단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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