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개는 훌륭하다’가 오늘(29일)부터 30분 일찍 만난다.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이날부터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는 KBS 평일 미니시리즈가 30분 빠른 오후 9시 30분에 편성되면서 예능프로그램도 대대적인 개편을 맞이했기 때문. 이날 ‘개는 훌륭하다’에는 트로트 삼남매 나태주 류지광 조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국가대표급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1000만 반려인을 대표하는 개아빠 이경규가 활약 중이다.
다양한 문제를 가진 고민견을 만나 원인을 파악하고 교육을 실행, 반려견과 보호자의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 보호자의 잘못된 교육법, 비반려인들을 위한 에티켓을 알려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인명 구조견처럼 다양한 일을 해내는 반려견에 대한 정보와 지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개는 훌륭하다’는 기존 오후 11시에서 오후 1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