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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이 카카오 CEO에게 자신의 권리를 주장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카카오 게임즈의 CEO 남궁훈이 사부로 나와 멤버들에게 대한민국 1등 회사를 소개했다.
제작진은 CEO 특집 1탄을 맞아 이번 주 사부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가고 싶은 회사의 CEO라고 말했다. 몇개의 힌트를 더 받은 멤버들은 이번 주 사부가
사부의 정체가 밝혀지자 신성록은 자신과 닮은 카카오의 개 이모티콘을 언급하며 "이번에 CEO와 만나면 내 권리를 확실하게 주장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카카오라는 회사에서는 근무시간에 맥주를 마실 수 있고, 월요일에는 10시 30분 출근, 금요일은 놀금으로 쉰다는 사실을 알려줘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