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세형이 CF 턱을 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자신이 광고 모델을 한 햄버거 집에서 멤버들에게 조식을 사는 양세형의 모습이 나왔다.
양세형을 제외한 네명의 멤버들은 양세형의 행방을 궁금해 하면서 햄버거 집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는 비서로 변신한 양세형이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양세형은 당황해하는 멤버들에게 "어디 대표님들이시냐"고 물었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이내
그럼에도 양세형의 행동에 의심을 갖던 신성록은 "여기 너가 CF 찍은 곳 아니냐"고 물었다. 이 때부터 양세형의 행동에 대한 실마리가 풀린 멤버들은 양세형에게 한턱을 쏘라고 말했다. 하지만 양세형은 "몇 푼 못받았다"며 상황극과 현실 사이에서 혼란을 느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