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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만석이 재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오만석이 개그맨 김준호, 박영진과 함께 출연해 빅재미를 안겼다.
이날 서장훈은 “여기 밭이다. 10명 중에 40%다. 이 정도면 우리 모두의 일 아니냐”며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한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오만석은 “우리 모두의 일이다. 판단력이 흐려지면 결혼을 하고 이해력이 떨어지면 이혼을 한다”며 공감하며 “난 너무 행복하게
서장훈은 “우리 입장에서는 만석이는 좋은 롤모델이다”며 부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만석은 또한 다음 달 방송 예정인 ‘장르만 코미디’ 출연에 대해 “원래 코미디 프로그램 마니아다. 기회가 있으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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