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탄탄한 김수현 복근 보고 "와우, 자꾸 탐이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고문영(서예지 분)과 문강태(김수현 분)이 계속 마주쳤다.
27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고문영이 문강태의 몸을 보고 장난을 치는 모습이 나왔다.
병원장과 대화를 마친 고문영은 문강태를 찾기 위해 탈의실로 향했다. 그녀가 탈의실에 들어갈 때 문강태는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고문영은 문강태의 조각같은 식스팩을 보고 손으로 만지며 "와우"라고 감탄했다. 이에 문강태는 고문영을 밀어내려고 노력했다. 두 사람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을때 남주리(박규영 분)가 탈의실로 들어왔다. 남주리는 고문영과 모르는 척 하길 원했지만 그녀와 문강태와의 관계를 궁금해했다.
이에 고문영은 "왜? 그건 모른 척이 안되니? 사람과 사람 사이를 어떻게 똑 떨어지는 정의로 내릴 수 있느냐"면서 운명을 운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