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그콘서트'가 21년만에 종영한 가운데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27일 인스타그램에 '개그콘서트'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성광이 박영진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작년 말 첫 방청이 마지막 방청이 되다니. 박대박 부활해주세요"라며 '개그콘서트' 종영을 언급했다.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10여년간 '개그콘서트'를 지켜온 박성광은 SNS에 "14년전 개콘의 첫 무대와 마지막까지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 20년 친구이자 파트너 박영진. 그리고 22기 동기들 개콘 제 2의 출발을 기다
한편, 20여 년간 대한민국의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개그콘서트’는 지난 26일 방송을 끝으로 무기한 휴식기에 들어간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솔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