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해프닝, SNS 라이브방송 켜놓은 채 꿀잠…팬들 ‘어리둥절’

↑ 성훈 해프닝, 라이브방송 중 꿀잠 사진=DB

배우 성훈이 라이브방송 중 단잠에 빠져버린 해프닝이 벌어졌다.

성훈은 2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그는 라이브방송을 제대로 종료하지 않은 채 잠이 들고 말았다.

당시 성훈의 라이브방송을 시청하고 있던 3100여 명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성훈이 잠결에 실수를 하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과 걱정스러움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이 상황을 알게 된 지인이 성훈의 집에 찾아와 라이브 방송을 종료하며 상황이 일단락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