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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홍보에 나섰다.
홍석천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이태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갖고 계신 분들 걱정 많이 안 하셔도 된다. 열심히 신경 쓰고 있다"며 "사람이 많이 없어서 더 안심하셔도 된다. 이태원 주민 자영업자분들 힘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고 이태원 방문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앞서 25일에는 "이번 달 말까지. 점심때 20% 할인한다. 지금 가장 안전한 지역 베스트 3에 이태원이 들 것 같다. 사람이 없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홍석천은 지난 5월 초 이태원 클럽에서 코
홍석천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힘내라", "곧 지나갈 것", "코로나도 빨리 사라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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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석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