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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허지웅이 코로나19 완치자들에 혈장 헌혈을 부탁했다.
허지웅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이날 SBS 러브FM '허지웅쇼'에서 사용한 오프닝 대본을 공개했다.
이 글에는 "며칠 전 신촌 세브란스 병원 의료진에게 연락을 받았다"면서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 헌혈을 부탁하는 내용이 담겼다.
허지웅은 "코로나 완치자의 헌혈을 통한 혈장치료가 다른 확진자들을 구하는데 굉장히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설명했다. 이어 "병은 확진자가
그러면서 "18세~60대 이하의 완치 및 격리 해제 후 14일이 경과된 남성'이 대상"이라고 혈장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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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지웅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