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갑포차' 황정음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황정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주라 행복했어요. 감독님을 비롯해 제작진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애정 어린 글과 함께 마지막 회인 12회 대본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대본에는 "쌍갑포차와 여러분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끝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게 잘 마무리되길"이라며 하윤아 작가가 배우들에게 보내는 인사 글이 적혀 있다. 드라마를 마치며 제작진과 출연진이 서로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모습이 훈훈하다.
누리꾼들은 "저도 월주를 만나 행복했어요", "덕분에 힐링했어요", "이제 뭘 봐야 하나요" 등의 댓글로 '쌍갑포차'의 '월주'를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보였다.
황정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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