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무릎에 까맣게 멍 들 정도로 연습”

↑ 블랙핑크 제니 멍 사진=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블랙핑크 제니가 신곡 퍼포먼스를 위해 열심히 연습했음을 고백했다.

26일 오후 블랙핑크의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 타이틀곡 ‘How You Like That’ 발매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피해 확산 우려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제니가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제니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데 이번 안무 마지막에 댄스가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무릎에 까맣게 멍이 들 정도로 연습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우리끼리 누가누가 더 심하다 이야기했고, 웃으면서 연습했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제니는 “지금은 (무릎을) 가렸는데 집중 안해주시면 한다”라고 바람도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