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지가 자전적인 주제의 신곡을 발표하는 가운데, 싱글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 |
↑ 사진=필굿뮤직, 비지 |
비지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새 싱글 '좋은 게 다 좋은 거'(Everything is Everything)를 발표하는데, 필굿뮤직의 새 프로젝트 '필굿쨈스'의 두 번째입니다.
신곡 '좋은 게 다 좋은 거'(Everything is Everything)는 수년간 한 길을 달려온 비지의 초심을 향한 노래로, 별다른 포장없이 나즈막한
비지는 "오랜 시간 음악 활동을 해오면서 모든 일이 좋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했고, 가족이 내게 주는 의미를 떠올리며 초심을 잡고 작업한 노래다"며 "개인적으로 2008년 첫 앨범 'Bizzionary'가 발매된 같은 날짜에 공개되는 신곡이라 나름의 의미도 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